2025 전기차 보조금 신청 총정리(+조회, 기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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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전기차 보조금 주요 변화와 데이터

2025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은 전년 대비 지원 금액이 축소되고, 지원 기준이 더욱 엄격해졌지만, 청년·다자녀 가구 등 특별 인센티브는 확대되는 방향으로 개편되었습니다. 아래에서는 2025년 기준 전기차 보조금의 세부 내용을 데이터와 숫자 중심으로 정리합니다.

국고 보조금 + 지방비 보조금 이중 지원 구조
국고(중앙정부)와 지방자치단체(시·도)가 각각 보조금을 지급
합산 시 약 1,000만~1,500만 원 수준(지역에 따라 차이)
지원 대상 차량
- 차량 가격 6,000만 원 이하 (국고 기준 5,300만 원 이하 전액 지원, 일부 지역은 6,000만 원까지 가능)
- 1회 충전 주행거리 최소 150km 이상
- 전기차 인증 모델

구분	최대 국고 보조금(승용)	소형 승용 보조금	비고
중/대형 승용	580만 원	530만 원	전년 대비 각각 -70만 원, -20만 원 감소
소형 승용	530만 원

보조금 100% 지원 기준
- 차량 가격 5,300만 원 미만 (전년 5,500만 원에서 하향)
- 5,300만~8,500만 원: 최대 보조금의 50% 지원
- 8,500만 원 이상: 지원 제외

차량 모델	국고 보조금	서울시 지방 보조금	총 지원금액(예시)
코나 일렉트릭	650만 원 (2024 기준) → 2025년 변동 가능	300만 원	약 950만 원 (2024 기준, 2025년은 감소 가능)
아이오닉5	550만 원 (2024 기준) → 2025년 변동 가능	250만 원	약 800만 원 (2024 기준, 2025년은 감소 가능)
테슬라 모델3	400만 원 (2024 기준) → 2025년 변동 가능	200만 원	약 600만 원 (2024 기준, 2025년은 감소 가능)
니로 EV	600만 원 (2024 기준) → 2025년 변동 가능	300만 원	약 900만 원 (2024 기준, 2025년은 감소 가능)
BMW i4	300만 원 (2024 기준) → 2025년 변동 가능	지원 불가/일부 지역	약 300만 원 (2024 기준, 2025년은 감소 가능)

※ 2025년 실제 국고 보조금은 중대형 최대 580만 원, 소형 530만 원으로 감소
※ 지방비는 지역별로 상이하며, 매년 변동

제조사 할인 연동 매칭 보조금
- 5,300만 원 미만 차량: 제조사 할인액의 20~40% 추가 지원 (할인액 500만 원 이하 20%, 초과 40%)
- 4,500만 원 미만 차량: 6개월 한시, 할인액 200만 원 이하 20%, 200~400만 원 40% 추가 지원 (2025년 신설)

성능(주행거리) 기준 강화
- 중대형: 기준 주행거리 상향 (전년 대비 40km 증가)
- 소형: 기준 주행거리 상향 (전년 대비 30km 증가)
- 기준 미달 시 10km당 보조금 차감
안전성·혁신기술 보조금
- 배터리 상태 정보 제공, 주차 중 이상 감지 알림(BMS) 탑재 시 50만 원 추가
- 혁신기술 보조금(고속충전 등) 50만 원
충전 인프라 등 기타 항목 반영